스펙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취업을 생각한지 얼마 안 되어서 찾아보다보니 서류 학점컷은 3.0이다 라는 말들이 많아서요.. 이거는 4.3만점 기준인가요 아니면 4.5만점 기준인가요? 4.3 만점 기준으로 2.9 라서 간당간당하네요. 한 학기 남았는데 해외인턴하고 학점인정 받아서 졸업하려고 했는데.. 돌아와서 초과학기하고 재수강 하는게 나을까요?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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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성한 경영 수료한 학생입니다. 교환학생 가서 전공과목 하나를 F 받았는데 하필 그게 이번에 삼성 지원하려는 산업과 관련된 과목입니다 (삼성카드 지원하는데 finance 관련 과목이었습니다..) 교환교에서 수강한 과목이라 재수강도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학기에 finance, banking과 관련된 전공과목 A+ 받긴했는데 저 F과목 때문에 지원 계열사를 바꿔야할지 고민이됩니다ㅜ 지금 지원하려는 곳이 계열사 중 현재 가장 관심있는산업이기도하고 직무도 했던 인턴 직무와 가장 핏해서 자소서 쓰기에 좋을 것 같은데.. 바꾸는 게 나을까요? 과목 각각에 대한 성적을 다 올려야 하던데 걱정입니다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2년도에 국립 지방대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졸업 후 공무원 준비를 한다고 2년동안 공백기가 발생했고 도시가스 안전관리쪽으로 진로를 정해 가스기사 자격증 취득하고 여러 도시가스 회사를 지원하다가 어느 새 공백기가 3년이 넘어가네요. 현재 운전면허와 컴퓨터활용능력 2급, 화공기사, 위험물산업기사, 가스기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여러도시가스 회사를 넣었지만 면접탈락이나 서류탈락을 계속하다보니 직무 분야를 너무 좁게 보고 있는 것 같고 공백기가 길다보니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 게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서부발전에서 체험형 인턴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알아보던 중 체험형 인턴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자세히 써져있지 않아 체험형 인턴을 하는 게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 체험형 인턴쪽이 더 끌리긴 하는데 이후 취업을 생각하면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는 게 더 나을 지 고민이 되네요.
공기업 준비로 ncs만 공부하다 포기하고 사기업으로 돌려 인적성 준비에 대한 기본 정보가 없습니다.. 특정 기업을 목표로 하진 않고 포괄적으로 인적성 준비하고 싶은데 이럴땐 gsat으로 시작하면 될까요? 삼성 공채 기간 당시 어학이 없어 삼성에 지원 못했는데 그래도 gsat으로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성한 경영 수료한 학생입니다. 교환학생 가서 전공과목 하나를 F 받았는데 하필 그게 이번에 삼성 지원하려는 산업과 관련된 과목입니다 (삼성카드 지원하는데 finance 관련 과목이었습니다..) 교환교에서 수강한 과목이라 재수강도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학기에 finance, banking과 관련된 전공과목 A+ 받긴했는데 저 F과목 때문에 지원 계열사를 바꿔야할지 고민이됩니다ㅜ 지금 지원하려는 곳이 계열사 중 현재 가장 관심있는산업이기도하고 직무도 했던 인턴 직무와 가장 핏해서 자소서 쓰기에 좋을 것 같은데.. 바꾸는 게 나을까요? 과목 각각에 대한 성적을 다 올려야 하던데 걱정입니다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2년도에 국립 지방대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졸업 후 공무원 준비를 한다고 2년동안 공백기가 발생했고 도시가스 안전관리쪽으로 진로를 정해 가스기사 자격증 취득하고 여러 도시가스 회사를 지원하다가 어느 새 공백기가 3년이 넘어가네요. 현재 운전면허와 컴퓨터활용능력 2급, 화공기사, 위험물산업기사, 가스기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여러도시가스 회사를 넣었지만 면접탈락이나 서류탈락을 계속하다보니 직무 분야를 너무 좁게 보고 있는 것 같고 공백기가 길다보니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 게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서부발전에서 체험형 인턴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알아보던 중 체험형 인턴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자세히 써져있지 않아 체험형 인턴을 하는 게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 체험형 인턴쪽이 더 끌리긴 하는데 이후 취업을 생각하면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는 게 더 나을 지 고민이 되네요.
공기업 준비로 ncs만 공부하다 포기하고 사기업으로 돌려 인적성 준비에 대한 기본 정보가 없습니다.. 특정 기업을 목표로 하진 않고 포괄적으로 인적성 준비하고 싶은데 이럴땐 gsat으로 시작하면 될까요? 삼성 공채 기간 당시 어학이 없어 삼성에 지원 못했는데 그래도 gsat으로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8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다루는 학점 기준은 4.5 만점 기준이 많습니다. * 일부 대학에서 4.3 만점 기준인 경우도 있으나 많은 대학에서 4.5 만점을 적용하므로 만점 기준을 동일하게 변환하여 평가합니다. 현재 본인께서는 4.3 만점 2.9이므로 이를 4.5 만점 기준으로 변환하면 3.1입니다. 3을 넘기는 하나 해당 학점은 타지원자 대비 부족한 학점이므로 초과학기를 통한 재수강을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정적으로 4.5 만점 3.5 이상의 학점은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안녕하세요 멘티님 서류 학점 컷트라인은 과거는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3.0 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커트라인이 모든 기업마다 다르고 절대적으로 공개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정지을 순 없지만 3.0 보다는 높고 적어도 3.3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3 기준으로 2.9시라면 사실 매우 좋지 못한 학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해외인턴같은 활동을 하기보다는 최소한 3.1에서 2 정도까지는 높이셔야 그나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해외 인턴 경험이 있어도 기본적으로 학점에서 짤릴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기업에서는 아무리 낮아도 3.5 이상은 갖추고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멘티님, 서류 학점 커트라인 3.0은 대부분 4.5 만점 기준이고 4.3 만점 기준에서는 약 2.7 이상이 일반적인 마지노선입니다. 멘티님이 4.3 만점에서 2.9라면 서류 통과에는 무리가 없지만, 경쟁력을 높이려면 학점 관리가 중요합니다. 해외인턴 학점인정도 취업에 도움이 되지만, 초과학기 후 재수강으로 학점을 올리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만합니다. 실제로 초과학기 이수는 취업 자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으나, 스펙이나 임금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